하나님은 우리들의 (찬송가223장)
하나님은 우리들의 (찬송가 223장)
이 찬송은 「하나님 · 예수님 · 사도들」을 「참된 아버지 · 참된스승 · 장한 선배들」로 일컬으면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예수님의 제자답게 좋은 후배로 살아가자고 호소하는 찬송이다. 예수님을 스승이라고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우리나라 찬송가 중에서 예수님을 '스승님'이라고 한 찬송은 이곡 하나 밖에 없다.
그리스도인의 신앙의 대상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헌신의 본으로 사도들을 부각시킨 곡으로
한국적 정서가 잘 표현되어 있는 선율의 찬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