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부교회

찬양대 특송

내 갈 길 멀고 밤은 깊은데

  • 관리자
  • 조회 : 54
  • 2024.01.07 오후 04:12

 

 

내 갈 길 멀고 밤은 깊은데

 

작시자 죤 헨리 뉴맨 추기경이 로마를 방문하고 영국으로 돌아가던 중

그가 탄 배가 지중해에서 파선 직전에 놓이게 되었을 때 지은 시로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내용의 찬송이라 하겠다. 

 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작시자는 지난 날의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간구하고 있는데, 우리들도 그와 같이 어려움 속에서

불평하지 말고 하나님의 인도하심만 조용히 기다려야 할 것이다.

 

 

1절내갈길 멀고 밤은 깊은데 빛되신 주저본향집을 향해 가는길 비추소서내 가는 길 다 알지 못하나 한걸음 씩 늘인도 하소서

2절이전에 방탕하게 지낼때 교만하여 맘대로 고집하던 이 죄인 사하소서내 지은죄 다 기억마시고주 뜻대로 늘 주장 하소서

3절이전에 나를 인도 하신주 장래에도내 앞에 험산 준령 만날때 도우소서밤지나고 저 밝은 아침에기쁨으로 내 주를 만나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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