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가나안 땅 귀한 성에(찬송가 246장)
나 가나안 땅 귀한 성애(찬송가 246장)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땅 가나안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광야를 지나는 동안의 유일한 소망이었다.
또 오늘날 광야같은 세상을 지나는 우리들에게도 하나님 나라의 상징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작시자는 이 찬송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내 광야를 방황하면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고대하는 모습을
서술하고 있으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그 가나안과 같은 주님의 나라에서 길이 살 것을 믿음으로 바라고 느끼면서
이 세상을 이겨나가는 방편을 몇 가지 제시하고 있다.
첫째. 예수님 은혜로 죄의 종된 생활에서 벗어났다는 것
둘째. 불기둥과 구름기둥의 인도 즉 성령의 보호와
셋째. 만나 즉 말씀의 양식이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