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 이름 높이세
주 예수 이름 높이어
오늘의 찬송은 흔히 “기독교 세계의 국가”라고 불리는 것으로 그리스도교가 전파된 거의 모든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어 애창되고 있다.
이 찬송에 대한 흥미 있는 일화 중에 인도 선교사였던 스코트는 어느 날 그를 죽이려고 창을 들고 다가오는 원주민들을 만났다.
그 때 본능적으로 바이올린을 꺼내어 이 찬송을 연주하면서 노래를 불렀다. 그가 ‘이 지구위에 거하는 온 지파 족속들’로 시작하는 3절을 부르기 시작했을 때 놀랍게도 원주민들이 감동하여 모두 창을 내리고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고 한다.
-가사는 찬송가 37장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