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여 광품이 불어(371장)
구주여 광품이 불어(371장)
시온 찬양대
구주여 광풍이 불어 큰 물결이 일어나 온 하늘이 어둠에 싸여 피할 곳을 모르니
우리가 죽게된 것을 안 돌아 봅니까 깊은 바다에 빠지게 된 때 주무시려 합니까
큰 바람과 물결아 잔잔해 잔잔해 사납게 뛰노는 파도나 저 흉악한 마귀나
아무것도 주 편안히 잠들어 누신 배 뒤엎어놀 능력이 없도다
주 예수 풍파를 꾸짖어 잔잔해 잔잔해 주 예수 풍파를 꾸짖어 잔잔하라
사나운 광풍이 자고 큰 물결이 그치니 그 잔잔한 바다와 같이 내 마음이 편하다
구주여 늘 함께 계셔 떠나지 마소서 복된 항구에 즐거이 가서 그 언덕에 쉬리라
큰 바람과 물결아 잔잔해 잔잔해 사납게 뛰노는 파도나 저 흉악한 마귀나
아무것도 주 편안히 잠들어 누신 배 뒤엎어놀 능력이 없도다
주 예수 풍파를 꾸짖어 잔잔해 잔잔해 주 예수 풍파를 꾸짖어 잔잔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