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짐 맡은 우리 구주(찬송가 369장)
죄짐 맡은 우리 구주(찬송가 369장)
오늘의 찬양은 작시자인 스크리븐이 중병으로 누워 있는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해 쓰게 된 것이다.
"친구"란 우리의 모든 것을 잘 아는 사람이요, 어떤 상황에 놓여도 변함없이 믿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예수님은 우리의 가장 가까운 친구로서 우리의 약한 점을 잘 알고 계시니 주저치 말고 우리의 근심이나
걱정, 시험과 유혹, 슬픔 등을 다 기도로 아뢰라는 것이다. 작사자는 우리가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은 우리의 모든
사정을 주게 아뢰지 않기 때문이라고 단정하고 있다.
- 가사는 찬송가 369장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