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나의 목자시니
주는 나의 목자시니
오늘의 찬양 노랫말인 시편 23편은 하나님과 성도의 관계를
목자와 양에 비유하여 아름답게 묘사한 다윗의 시로서
가장 많이 애송되는 시편의 백미이다.
주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 없네 주님은 푸른 풀밭에
나를 눕게 하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네 내 영 소생시키며
그 이름 인해 의의 길로 나를 인도하시도다 나 비록 사망의
길로 다녀도 두렴없네 주께서 나와 함께 하사 나를 지키심이라
주께서 원수의 눈앞에 내게 상을 베푸사 머리에 기름 바르시니
내 잔이 넘치네 진실로 선하심과 인자함 날 따르리니
여호와계신 그곳에 영원히 거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