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부교회

목사님 칼럼

목회칼럼 7 <부활의 신앙>

  • 박황우
  • 조회 : 406
  • 2021.07.14 오후 11:39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이다. 다른 종교의 교주는 무덤이 있다.

이슬람의 교주 마호메트는 사우디아라비아 메디나에 무덤이 있다.

공자의 무덤은 중국의 산동성의 취프에 있다. 불교의 석가모니도 인도에 무덤이 있다.

공산주의 창시자 레닌의 시체는 러시아의 모스크바에 냉동 유리관 속에 보관되어 있다.

그런데 거기에는 “그는 모든 인민의 지도자였다. 새로운 사람의 주인이었다.”라도 쓰여 있다.

그 글은 과거형이다. 그는 과거에 인민의 주인이었지만 지금은 죽어있는 시체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지금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다.

 

예수님은 죽은지 3일만에 살아나셨기 때문에 빈무덤뿐이다.

예수님은 죄없으신 주님으로서 우리 인생들의 죄를 걸머지시고 대신 죽으시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 예수님은 죄를 이기시고 사망을 이기시고 마귀를 이기시고

세상을 이기시고 승리의 부활로 나오신 것이다. 인류는 죄를 인하여 아무도 사망을 이길 수 없다.

오직 예수님만이 사망을 이기시고 승리하셨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부활의 소망을 갖고

영생을 얻게 된 것이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다음에 12번 제자들과 여러 사람들에게 나타내 보이셨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모습을 본 사람이 수백명이다. 그들이 다 예수 부활의 증인들이다.

그들이 예수님에 대하여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한 것이다.

 

이제 봄이 되었다. 겨울에 죽은 것같은 나무와 풀도 새싹이 돋아나고 꽃이 핀다.

 또한 3000년전의 씨앗도 현대에 심어서 새싹이 났다고 한다. 굼벵이가 변하여 나비가 된다.

알에서 병아리가 깨고 나온다. 왜냐하면 그 안에는 생명이 있기 때문이다.

 

신자들도 육신이 죽어도 그 영혼이 즉시로 천국에 들어가고, 몸(육신)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무덤에서

 부활하여 예수님처럼 신령한 몸으로 살아나게 된다. 앞서간 믿음의 선진들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다가 말씀을 순종하다가 순교를 당한 것도 우리 신자들에게는 부활의 소망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부활의 참된 신앙인 것이다.


〔滉〕(2008. 3. 26.)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목회칼럼 7 <부활의 신앙>
  • 2021-07-14
  • 박황우
  • 407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