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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47 <어리석은 자>

  • 박황우
  • 조회 : 242
  • 2022.03.16 오전 01:11

  영국의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는 2011년 5월 15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천국이나 사후 세계가 기다리고 있다는 믿음은 죽음을 두려워하는 자들이 꾸며낸 동화에 불과하다" 면서,

"죽기 직전 마지막으로 뇌가 깜박거리는 순간 이후에는 어떤 것도 없다"고 말했다.

마치 컴퓨터가 고장나면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된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시편 14:1에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속에 말하기를 ‘하나님은 없다.’ 하는구나. 

그들은 부패하고 행실이 역겨우며 선을 행하는 사람이 없다.”라고 하였다.

 

하나님이 분명히 계시는데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람이 제일 어리석은 사람이다.

천국이 있고 내세가 분명히 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는 우물안 개구리와같이 어리석은 것이다.

 

하루살이와 메뚜기가 놀았다.

메뚜기가 “내일 놀자.”라고 말하니, 하루살이가 “내일이 뭔데?”라고 하였다.

메뚜기와 개구리가 놀았다. 개구리가 “내년에 놀자.”라고 말하니, 메뚜기가 “내년이 뭔데?”라고 말하였다.

개구리가 사람들이 공부하고 비행기 타고 다니고, 결혼하고 밥해먹고 컴퓨터로 이메일 보내는 것을 알 수 있을까?

 

사람은 피조물의 한계를 넘지 못한다. 하나님이 계시 해 주셔야만이 하나님을 알 수 있고, 사람 자신에 대하여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고 하였다(잠 1:7).

사람은 하나님을 알아야 인생 자신을 잘 알 수 있다. 예수님을 믿으면,

창조주를 알고, 하나님 아버지를 알고, 인생의 주인을 알고, 구세주를 알고,

내세와 영생과 천국을 알고, 인생의 목적을 알고, 인생의 결과를 알고,

어떻게 사는 것이 성공과 복과 행복임을 안다. 이것을 아는 것이 참된 지혜자이다.

 

〔滉〕(2011.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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