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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목회칼럼 48 <예수님에 대한 자랑>

  • 박황우
  • 조회 : 237
  • 2022.03.16 오전 01:12

  1847년 영국의 제임스 심프슨 박사는 최초로 마취제 클로로포름을 발견한 의사이다.

그가 발견한 마취제로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없이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몇 년후 그는 모교인 에딘버러대학의 초청을 받아 강연을 하였다.

학생들은 그의 생애에 있어서 가장 위대한 발견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고 다음과 같이 대답을 하였다.
 “내 생애에 있어서 가장 귀중한 발견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분 앞에서 나는 보잘 것 없는 죄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은 나를 구원하신 구세주이기 때문입니다.”

심프슨 박사는 돈과 명예를 안겨준 클로로포름을 제일로 삼고 자랑하기 보다는 자신을 죄에서 건져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제일로 삼고 자랑하였던 것이다.

사도 바울은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고 말하였다(갈 6:14).
사람이 무엇을 자랑하겠는가? 돈과 부귀, 권세와 기술, 명예와 영화, 인기와 자랑,
지식과 학위 ... 이 모든 것은 다 지나가는 것이고 참된 가치가 아니다.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고 만들어지고 수고한 것만이 참되고 영원한 영광과 칭찬이 있다.
그리하여 모세는 바로의 공주의 아들보다도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는 것이 더 가치있는 상급인 줄 알고 선택하였다(히 11:24-26). 

〔滉〕(2012.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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