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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50 <기도하는 교회>

  • 박황우
  • 조회 : 271
  • 2022.03.16 오전 01:16

  월버 채프만 박사는 미국 필라델피아 와나메이커스교회의 담임이었다.

그가 처음 그 교회에 부임하였을 때 어떤 노신사가 기도해 주겠다고 하였다.

그 노신사가 기도팀을 조직하여 처음에 3명이었는데 나중에는 10명, 20명, 50명,

나중에는 200명이 모여 예배 시작전에 담임목사를 위하여 힘써 기도하였다.

이 교회에는 3년 안에 1100명이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다.

 

존 낙스는 스코틀랜드를 개혁할 때 “저에게 스코틀랜드를 주옵소서, 그렇지 않으면 죽음을 주옵소서.”라고 기도했다.

1905년 교회 지도자들이 평양에 모여서 3주간 동안 성경을 공부하면서 사경회를 하는 동안 회개운동이 일어났다.

1907년에는 한국 전체에 큰 부흥의 물결이 일어났다.

웨일즈의 부흥은 이반 로버트라는 광부와 청년 몇 명이 “웨일즈에 부흥을 주옵소서.”라고

열심히 기도하던 중에 일어났다. 그 당시 술집, 극장, 형무소는 문을 닫게 되었다.

모라비안 교도는 224쌍의 남녀가 100년 동안 쉬지 않고 기도를 한 결과

앵글리칸이 200년 동안 선교한 것보다 더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미국에도 헤이스틱 학생들이 비를 피하러 건초더미에 가서 기도한 것이

시초가 되어 계속 기도하였고 그 결과 해외선교의 장을 열게 되었다.

옥스퍼드의 홀리클럽에서의 요한 웨슬레의 부흥운동도 기도로 이루어졌다.

기도하는 교회는 엄청난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게 된다.

즉 기도를 통하여 수많은 생명이 구원을 받고 변화를 체험하게 된다.

기도는 복음이란 이름의 다이나마이트에 불을 붙여 세계를 뒤흔들 수 있다.

기도하는 교회는 마귀 역사(시험)는 물러가고 부흥의 역사와 생명의 역사는 일어난다.

기도하는 가정은 화평의 가정이 되고 복받는 가정이 된다.

 

〔滉〕(2012.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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