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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목회칼럼 29 <우상 숭배>

  • 박황우
  • 조회 : 226
  • 2022.03.16 오전 12:32

 예수님을 안 믿는 세상 사람들은, 우상을 숭배하거나 다른 신을 섬기거나 종교를 갖지 않는 사람들이다.

사람은 하나님이 창조한 것이기 때문에 누구나 종교성이 있다(전 3:11).

하지만 다른 신을 섬기거나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들은 신을 잘못 찾은 것이다.

 

우상을 만들어 놓고 비는 사람들은 그 우상 자체를 위한 것이 아니다.

소를 향하여, 돌이나 나무나 태양이나 별을 향하여 비는 사람들은 그 비는 대상 자체를 위한 것이 아니다.

모두 자기 자신의 어떤 복을 위하여 비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은 결국 자기의 유익을 위하여 우상을 섬기는 것이다(신 9:12).

이들이 신을 섬기는 것은 결국 이기주의이고, 욕심이다. 그것은 헛된 것이고 교만이다. 

 

우상에게 생명이 없다. 우상을 섬기면 하나님은 싫어하시고 질투하신다.

하나님은 이기주의의 질투가 아니다.

우리가 헛된 것을 섬기는 것을 참되신 하나님이 차마 용납할 수 없기 때문에 질투하신다.

사랑의 질투이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이시고 우리를 진정으로 위해 주신다.

“내가 나를 위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나를 위하는 것이 더 큰 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참되신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그 은혜에 감사하면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 자기를 진짜 위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즉 내 뜻, 내 욕심보다도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는 것이 복이다.

 

〔滉〕(2010.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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