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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58 <이단의 모순>

  • 박황우
  • 조회 : 289
  • 2022.03.16 오전 01:26

이단들은 제 꾀에 제가 빠진다.

이단은 자가당착(自家撞着), 황당무계(荒唐無稽)한 이론이다.

이단들은 기독교를 근거로 해서 변질된 사상들이다. 양의 탈을 쓰고 온 이리들이다.

 

기독교 이단은 구약시대에도 있었고, 초대교회에서부터 지금까지 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말세에 이단들이 많이 나올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마 24:4,5,23,24).

이단들의 특징 중의 하나가 자기네 단체에 오지 않으면 구원이 없다고 주장한다.

즉 자기네만 옳고 기성교회는 모두 구원이 없다고 주장한다.

 

이단중의 하나인 안상홍증인회(하나님의 교회)는 1964년에 생겼다.

신천지교회(무료성경신학원)는 1984년에 생겼다.

나는 이들에게 이렇게 묻는다.

“너희들 단체에 가서 너희 교주를 믿어야 구원을 얻는다고 주장하는데,

그러면 너희들 단체가 생기기전의 모든 인류(특히 기독교인들)는 어떻게 되었는가?” 이렇게 물어보았을 때에

그들이 “모두 지옥갔다”고 대답하면, “그것은 있을 수 없는 허황된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너희가 기독교에서 나간 이단이며 너희는 기독교를 뿌리로 하고 있는데

너희 뿌리를 부정하니 너희가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인가? 아니면 땅에서 엉뚱하게 솟아난 것인가?”라고

나는 대답할 것이다.

또한 그 이단들이 생기기 전에 모든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받고 천국에 들어갔다고

그들이 대답을 한다고 하면, “너희들은 더 이상 필요 없는 단체이구나.”라고 대답할 것이다.

이렇게 그들은 성경에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논리적으로도 모순된다.

이단을 따라가면 결국 거짓을 따라간 결과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서 영육간에 망하고 만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들은 말세에 이러한 거짓단체와 거짓말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항상 조심해야 한다.

 

〔滉〕(201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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