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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칼럼

목회칼럼 45 <하나님의 관심>

  • 박황우
  • 조회 : 220
  • 2022.03.16 오전 01:00

  “하나님이 내게 소망을 두고 기쁨을 누리려고 하신다.

하나님은 나보다 더 귀히 여기시는 것은 없다.

내가 하나님의 보배이다.

사람은 자기를 허름하게 여긴다.

사람이 자기를 멸시하기 때문에 값없는 사람이 되고 못된 버릇을 행하고 마귀의 종노릇한다.

하나님은 나를 살리려고 독생자의 피를 흘려주셨다. 그런데 왜 자기를 멸시하는가?

 

하나님은 내가 나를 위하는 것보다 더 나를 위하신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낫다.”

이 말씀은 김현봉 목사님이 그의 강도집에서 설교중에 말씀하신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우리 자신을 위하여 온갖 노력을 다한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자기를 위하여 산다.

또한 우리가 우리를 최고로 위하려고 욕심을 내고 여러 가지 수단과 방법을 쓰면서 잘못된 일도 저지른다.

 

그러나 알고 보면 하나님께서 나를 가장 위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생각은 인간과 다르다.

내 생각은 내게 안 좋은 것같아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것이 필요하고 유익이 되기 때문에 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기주의로 내 멋대로 사는 것보다

주님의 뜻을 따라 주님의 인도대로 사는 것이 가장 나를 위한 것이며 내가 복을 받는 것이다.

주님의 명령을 따르는 자가 가장 현명한 자이다.

 

〔滉〕(2011.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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