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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4 <지구의 재앙>

  • 박황우
  • 조회 : 218
  • 2022.03.16 오전 12:23

  지난 주중에(1월 12일) 중남미 아이티에서 강진이 발생하여 20여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많은 이재민이 먹을 물과 음식이 없어서 고생하며, 지진으로 부상당한 사람들이 수술을 해야 하는데

의료시설이 열악해서 심지어 세톱으로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시신이 너무 많아서 중장비로 시체를 처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지구상에는 종종 대지진이 일어나는데 최근에는 더욱 자주 큰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2004년 12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과 인도양 해안국 일대에 쓰나미가 일어나서 28만 여명의 생명을 앗아갔다.

2008년 5월 중국 쓰촨성 대지진이 일어났다.

 

말세의 징조에 대하여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마태복음 24:7에 기근과 지진이 일어난다고 예언하고 있다.

신자들은 이러한 주님의 예언과 징조를 통하여

주님의 재림이 가까운 줄 알고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준비를 잘해야 한다.

 

또한 이러한 어려움을 당한 사람들을 위하여 물질과 기도로 도와주어야 한다.

이미 기독교 단체에서 발벗고 돕는 일에 나서고 있음이 흐믓하다.

 

한편 한국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하지만 그래도 여타 지진이 자주 나는

국가에 비해서는 안전한 것같다. 이것 또한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일이다.

그러므로 신자들은 범사에 감사할 밖에 없다.

 

〔滉〕(2010.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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